러시아서 국내 입국 부산 거주 2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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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부산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 2명(부산 550번, 551번)이 신규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 통보를 받은 2명은 러시아에서 국내로 입국한 해운대구 거주자로 부산의료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집단 감염이 발생한 부산 북구 만덕동 해뜨락 요양병원에서 17일 1명이 추가로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59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부산시 보건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 2명(부산 550번, 551번)이 신규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 통보를 받은 2명은 러시아에서 국내로 입국한 해운대구 거주자로 부산의료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집단 감염이 발생한 부산 북구 만덕동 해뜨락 요양병원에서 17일 1명이 추가로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5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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