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난초과 식물 120종 관리도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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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난초과식물 120종의 생태적 특성과 관리기법을 소개한 '난초과 식물 관리도감'을 발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난초과식물 관리도감'에는 국립생태원이 소장한 558종의 난초과식물 중 덴드로비움, 카틀레야 등 원예와 생태학적으로 가치가 높은 120종을 수록했다. 난초과 식물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면서 우리나라 환경의 실내·온실에 맞는 생육관리법을 소개하고, 온실 환경에서의 개화 정보와 적정한 습도, 빛, 해충 민감성, 배양토 조성 등의 관리요령도 자세히 수록했다.
'난초과 식물 관리도감'은 11월 초부터 식물원, 수목원 등 식물연구 관계기관을 포함한 국내 주요 도서관 등에 무료로 배포된다.
국립생태원 누리집(www.nie.re.kr)에서도 19일 이후 전문을 그림파일(PDF) 형태로 볼 수 있다.
/연합뉴스
이번에 발간한 '난초과식물 관리도감'에는 국립생태원이 소장한 558종의 난초과식물 중 덴드로비움, 카틀레야 등 원예와 생태학적으로 가치가 높은 120종을 수록했다. 난초과 식물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면서 우리나라 환경의 실내·온실에 맞는 생육관리법을 소개하고, 온실 환경에서의 개화 정보와 적정한 습도, 빛, 해충 민감성, 배양토 조성 등의 관리요령도 자세히 수록했다.
'난초과 식물 관리도감'은 11월 초부터 식물원, 수목원 등 식물연구 관계기관을 포함한 국내 주요 도서관 등에 무료로 배포된다.
국립생태원 누리집(www.nie.re.kr)에서도 19일 이후 전문을 그림파일(PDF) 형태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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