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 커진 증시…"포트폴리오에 해외주식 70% 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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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A19
1억 투자자 '포트폴리오 짜기'
4분기 IT 하드웨어·친환경 유망
나스닥100 ETF·中 공모주 펀드
신재생 에너지 등에 분산투자를
국내는 반도체·5G·배터리 주목
국내외 증시가 단기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주식 외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는 어렵다. 변동성이 큰 장에서는 포트폴리오 투자가 답이라는 걸 안다. 하지만 어떤 자산에 얼마를 배분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는다.
한국경제신문이 미래에셋대우와 한국투자·NH투자·삼성·KB증권 프라이빗뱅커(PB)들에게 물었다. 금융자산을 보유한 근로소득자와 은퇴 예정·은퇴자로 세분화했다. 근로소득자의 투자 성향은 상대적으로 공격적이고, 은퇴가 다가올수록 투자 성향은 보수적이라고 설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