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中企 해외 조달시장 진출…40곳 맞춤 컨설팅
입력
수정
지면A28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 40곳을 선정해 해외 조달시장 지원사업에 나서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중진공은 이들 기업에 맞춤형 교육과 해외인증 획득 지원, 조달규정에 대한 전문 번역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온라인 해외조달 전시회와 화상 상담회를 열어 구매자를 연결해줄 예정이다.
해외 정부 조달시장은 정보 부족, 언어 한계, 법률 이슈 등 높은 진입장벽 탓에 국내 중소기업의 진출이 쉽지 않았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해외 정부 조달시장은 정보 부족, 언어 한계, 법률 이슈 등 높은 진입장벽 탓에 국내 중소기업의 진출이 쉽지 않았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