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노르웨이대사관, '온라인 한국문화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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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르웨이 한국대사관(대사 남영숙)은 19∼21일 '온라인 한국 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사관은 노르웨이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상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면 행사를 진행하기 어려워져 온라인으로 행사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사전에 제출한 커버댄스 동영상을 심사해 우수팀을 선발하는 'K팝 커버댄스 경연대회', 대사관 요리사가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식자재로 한식을 만드는 법을 알려주고 참가자들이 따라하는 'K푸드 요리 교실', 한국의 역사, 문화, 사회 등에 대한 온라인 퀴즈 대회가 진행된다.
노르웨이에 거주지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입상자에게는 한국 화장품 등 한국 문화와 관련된 선물을 준다. 남영숙 주노르웨이대사는 "코로나19는 우리가 살고, 일하고, 공부하고, 소통하는 방식을 바꿔놓았지만, 여러분들이 계속해서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유지하는 데 힘을 보태고자 온라인 한국 문화 페스티벌을 기획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대사관은 노르웨이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상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면 행사를 진행하기 어려워져 온라인으로 행사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사전에 제출한 커버댄스 동영상을 심사해 우수팀을 선발하는 'K팝 커버댄스 경연대회', 대사관 요리사가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식자재로 한식을 만드는 법을 알려주고 참가자들이 따라하는 'K푸드 요리 교실', 한국의 역사, 문화, 사회 등에 대한 온라인 퀴즈 대회가 진행된다.
노르웨이에 거주지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입상자에게는 한국 화장품 등 한국 문화와 관련된 선물을 준다. 남영숙 주노르웨이대사는 "코로나19는 우리가 살고, 일하고, 공부하고, 소통하는 방식을 바꿔놓았지만, 여러분들이 계속해서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유지하는 데 힘을 보태고자 온라인 한국 문화 페스티벌을 기획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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