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담은 서울 미래유산…공모전 수상작 8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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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 미래유산 클립영상 공모전' 수상작 8편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100년 후 보물, 어린이대공원'이 차지했다. 어린이가 출연해 미래 세대에게 추억의 공간이 될 놀이공원을 어린이 스스로 보존하고 가꾸자고 다짐하는 내용이다.
남산서울타워의 모습을 계절별로 담은 '늘 그 자리에', 소화제 활명수의 123년 역사를 설명한 '백년 묵은 소화제, 활명수'가 우수상을 받았다.
이밖에 북촌한옥마을·장수마을·해방촌 등을 소개한 작품들이 장려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서울 미래유산 홈페이지(http://futureheritage.seoul.go.kr)와 SNS에서 볼 수 있다.
/연합뉴스
최우수상은 '100년 후 보물, 어린이대공원'이 차지했다. 어린이가 출연해 미래 세대에게 추억의 공간이 될 놀이공원을 어린이 스스로 보존하고 가꾸자고 다짐하는 내용이다.
남산서울타워의 모습을 계절별로 담은 '늘 그 자리에', 소화제 활명수의 123년 역사를 설명한 '백년 묵은 소화제, 활명수'가 우수상을 받았다.
이밖에 북촌한옥마을·장수마을·해방촌 등을 소개한 작품들이 장려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서울 미래유산 홈페이지(http://futureheritage.seoul.go.kr)와 SNS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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