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수문장 교대의식 재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중단됐던 서울 덕수궁 왕궁수문장 교대의식과 순라행렬이 262일 만에 재개된 20일 수문장 교대의식이 진행되고 있다. 교대의식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오후2시, 3시 30분에 열리고 순라행렬은 오전 11시 교대의식 후 행해진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