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수출에 공헌 '경남무역인 상'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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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내달 6일까지 '경남무역인 상' 포상 대상자를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경남무역인 상은 수출을 통해 도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수출기업, 임직원, 수출 유관기관 등이 대상이다.
대상자 선정은 수출기업의 연간 수출실적과 증가율, 신기술 개발 노력, 직수출 비중, 수출증대 공적 등을 종합 평가해 경남도공적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한다.
올해 26회째인 경남무역인 상은 도지사상 16명(수출유공탑 6, 수출유공자 6, 특별상 4), 무역협회장상 8명(수출유공자 6, 특별상 2), 경남기업협의회장상 4명(수출유공자 2, 특별상 2) 등 총 28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도내 수출기업과 유관기관 대표자 및 임직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경남도 해외마케팅시스템(http://www. gyeongnam.go.kr/trade/index.gyeong)에서 공고문을 참조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식은 제57회 무역의 날 정부포상 전수식과 함께 12월 10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열린다.
민선 7기 도지사 공약 이행 평가단 회의 열려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20일 도청 대강당에서 민선 7기 도지사 공약사항의 이행 평가를 위해 45명의 도민공약평가단을 구성해 제1차 회의를 했다.
올해 처음 운영하는 도민 공약평가단은 민선 7기를 시작하며 도민과 약속했던 공약사항을 정책고객인 도민이 직접 실천 계획성·추진현황·이행 여부 등을 평가하고, 이에 따른 제안 사항을 정책에 반영하려고 구성됐다.
도민공약평가단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려고 평가단 구성과 운영은 공약 전문기관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위탁했다.
평가될 공약은 도정 비전과 3대 목표(다시 뛰는 경남경제·사람 중심 경남 복지·함께 여는 혁신 도정), 12대 전략, 140개 이행과제로 구성된 '도정 4개년 계획'의 총 104개 항목이 포함됐다.
도민공약평가단은 앞으로 2주 간격으로 총 3차례 회의를 연다.
이날 제1차 회의에서는 평가단 위촉, 참공약에 관한 이해 교육, 분임 구성·안건 배분 등을 논의했다.
/연합뉴스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경남무역인 상은 수출을 통해 도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수출기업, 임직원, 수출 유관기관 등이 대상이다.
대상자 선정은 수출기업의 연간 수출실적과 증가율, 신기술 개발 노력, 직수출 비중, 수출증대 공적 등을 종합 평가해 경남도공적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한다.
올해 26회째인 경남무역인 상은 도지사상 16명(수출유공탑 6, 수출유공자 6, 특별상 4), 무역협회장상 8명(수출유공자 6, 특별상 2), 경남기업협의회장상 4명(수출유공자 2, 특별상 2) 등 총 28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도내 수출기업과 유관기관 대표자 및 임직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경남도 해외마케팅시스템(http://www. gyeongnam.go.kr/trade/index.gyeong)에서 공고문을 참조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식은 제57회 무역의 날 정부포상 전수식과 함께 12월 10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열린다.
민선 7기 도지사 공약 이행 평가단 회의 열려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20일 도청 대강당에서 민선 7기 도지사 공약사항의 이행 평가를 위해 45명의 도민공약평가단을 구성해 제1차 회의를 했다.
올해 처음 운영하는 도민 공약평가단은 민선 7기를 시작하며 도민과 약속했던 공약사항을 정책고객인 도민이 직접 실천 계획성·추진현황·이행 여부 등을 평가하고, 이에 따른 제안 사항을 정책에 반영하려고 구성됐다.
도민공약평가단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려고 평가단 구성과 운영은 공약 전문기관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위탁했다.
평가될 공약은 도정 비전과 3대 목표(다시 뛰는 경남경제·사람 중심 경남 복지·함께 여는 혁신 도정), 12대 전략, 140개 이행과제로 구성된 '도정 4개년 계획'의 총 104개 항목이 포함됐다.
도민공약평가단은 앞으로 2주 간격으로 총 3차례 회의를 연다.
이날 제1차 회의에서는 평가단 위촉, 참공약에 관한 이해 교육, 분임 구성·안건 배분 등을 논의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