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플러스, 공유오피스 16곳 운영…IPO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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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라운지공유오피스 스타트업 스파크플러스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코스닥시장 상장 주관사로 미래에셋대우를 선정했다. 스파크플러스는 액셀러레이터인 스파크랩과 아주호텔앤리조트가 2016년 설립했다. 기업 맞춤형 사무공간 서비스 등으로 지점 수를 빠르게 늘렸다. 최근에는 대기업과 정보기술(IT)기업을 상대로 ‘거점오피스’ 제공 사업도 하고 있다.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총 16개 공유오피스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