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비스타동원, 가야역·동의대역 더블 역세권

(주)동원개발(회장 장복만)은 오는 24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당감2동 573-8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서면 비스타동원’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27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수) 1순위, 29일(목)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11월 4일(수) 당첨자발표가 진행되며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3일간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면 비스타동원’은 지하 2층~지상 36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06가구 규모이며 이 중 210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bay 판상형 구조로 지어지는데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돼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서면 비스타동원’은 지하철과 다수의 도로망이 잘 구축돼 있어 우수한 교통망을 갖췄다. 우선 부산지하철 2호선 가야역과 동의대역을 동시에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 단지다. 또 가야대로와 동서고가로, 백양터널, 수정터널을 통해 부산 및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서면 비스타동원’ 견본주택은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1452번지 일원(지하철 1호선 시청역 2번 출구 앞 동원드림워크 3층 갤러리)에 마련되며, 입주 예정일은 2023년 9월이다.

문의 : 051-914-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