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2020 한국IR대상' 유가증권시장 부문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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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한국IR협의회가 주관하는 ‘2020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유가증권시장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발표했다.
'한국 IR 대상'은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IR활동 수행과 주주 중시 경영을 실천해 주주와 투자자의 공동이익 실현 및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상을 주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추천과 평가를 거쳐 선정된 후보 기업에 대해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IR대상선정위원회가 심사를 진행해 수상 기업을 선정하게 된다. 카카오는 IR 활동에 대한 경영진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주주 및 투자자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회사와 사업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배재현 카카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전문적인 IR 활동을 통해 각 사업부문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주주와 투자자에게 더욱 투명하고 적시에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주주와 투자자와 긴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한국 IR 대상'은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IR활동 수행과 주주 중시 경영을 실천해 주주와 투자자의 공동이익 실현 및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상을 주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추천과 평가를 거쳐 선정된 후보 기업에 대해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IR대상선정위원회가 심사를 진행해 수상 기업을 선정하게 된다. 카카오는 IR 활동에 대한 경영진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주주 및 투자자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회사와 사업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배재현 카카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전문적인 IR 활동을 통해 각 사업부문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주주와 투자자에게 더욱 투명하고 적시에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주주와 투자자와 긴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