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스웨덴 외무장관과 통화…유명희 지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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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1일 안 린데 스웨덴 외무장관과 통화를 하고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선출 결선에 진출한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양측은 이번 통화에서 양국 관계 발전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WTO 사무총장 선출 등 국제무대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 장관은 유 본부장에 대한 스웨덴의 지지를 요청했고, 린데 장관은 유 본부장의 전문성과 탁월한 역량을 평가했다.
양측은 또한 코로나19 백신 개발 등 보건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한반도를 포함한 역내 정세에 대해 앞으로도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연합뉴스
양측은 이번 통화에서 양국 관계 발전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WTO 사무총장 선출 등 국제무대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 장관은 유 본부장에 대한 스웨덴의 지지를 요청했고, 린데 장관은 유 본부장의 전문성과 탁월한 역량을 평가했다.
양측은 또한 코로나19 백신 개발 등 보건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한반도를 포함한 역내 정세에 대해 앞으로도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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