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사업 대상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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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관련 중소기업의 핵심기술을 보호하기 위해 '기술자료 임치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11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중소기업이 핵심기술자료를 신뢰성 있는 제3의 기관에 안전하게 보관하는 데 드는 임치 수수료를 BPA가 지원한다. 부산항만공사는 2018년부터 부산항 관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그동안 9건의 기술자료 임치를 지원했다.
선정된 기업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기술자료 임치센터에 핵심기술자료를 1년간 보관해 기술 유출을 예방할 수 있다.
향후 기술이 유출되더라도 기술개발 사실 및 소유권 입증 등 기술 보호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작년에 신청한 9건의 갱신계약(건당 15만원) 수수료를 지원하고, 올해 신규 임치 대상을 최대 10건으로 늘려 수수료(건당 30만원)를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 기업은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www.busanpa.com)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상생누리(www.winwinnuri.or.kr)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연합뉴스
중소기업이 핵심기술자료를 신뢰성 있는 제3의 기관에 안전하게 보관하는 데 드는 임치 수수료를 BPA가 지원한다. 부산항만공사는 2018년부터 부산항 관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그동안 9건의 기술자료 임치를 지원했다.
선정된 기업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기술자료 임치센터에 핵심기술자료를 1년간 보관해 기술 유출을 예방할 수 있다.
향후 기술이 유출되더라도 기술개발 사실 및 소유권 입증 등 기술 보호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작년에 신청한 9건의 갱신계약(건당 15만원) 수수료를 지원하고, 올해 신규 임치 대상을 최대 10건으로 늘려 수수료(건당 30만원)를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 기업은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www.busanpa.com)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상생누리(www.winwinnuri.or.kr)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