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김영광, 혼돈의 예능 정글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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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식스센스' 출격
육감 현혹 타임 가져
예능 정글 '식스센스', 김영광도 예외 없다
![/사진=tvN '식스센스' 예고](https://img.hankyung.com/photo/202010/01.24166041.1.jpg)
22일 방송되는 tvN '식스센스'에는 유재석,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 그리고 게스트 김영광이 특이한 식당을 방문한다. 컨셉부터 고개를 갸웃거리게 하는 수상한 식당들과 연기인지 사실인지 자꾸만 의심하게 만드는 사장님들은 어김없이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첫 번째 특이한 식당에서는 제시를 떠올리게 하는 사장님이 시작부터 유재석과 고도의 신경전을 벌인다. 어떻게든 힌트를 알아내려는 멤버들과 거침없고 솔직한 사장님의 매운 입담이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 '식스센스'라는 예능 정글에 발을 들인 먹이사슬 최약체 김영광은 등장만으로 멤버들의 환한 미소를 자아냈지만, 얼마 가지 않아 가디건 하나 때문에 핀잔을 받는 신세에 처해졌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사진=tvN '식스센스' 예고](https://img.hankyung.com/photo/202010/01.24166040.1.jpg)
연출을 맡은 정철민 PD는 "이번 방송에서는 한층 더 치밀해진 가짜 후보들이 등장한다. 제작진의 큰 그림을 예상하고 이를 한 번 더 꼬아서 가짜를 맞추려는 멤버들, 육감 현혹을 위해 새로운 방법을 동원하는 제작진의 보이지 않는 싸움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한편 '식스센스'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50분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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