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생산량 1위' 창원단감 26일 공영 홈쇼핑에서 만난다

경남 창원시는 오는 26일 오후 5시부터 TV 공영홈쇼핑에서 지역 특산물 단감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단감 주산지 동읍농협 조합원들이 키운 '부유' 품종 10㎏(5㎏ 2박스)을 3만원에 판다. 부유 품종은 수확기가 10월 하순∼11월 중순인 단감 품종이다.

저장성과 당도가 높은 단감이다.

창원시는 우리나라에서 단감 생산량이 제일 많다. 의창구 동읍, 북면에서 주로 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