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군부대 간부 1명 코로나19 양성…격리 해제 전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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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육군 부대 간부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부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전원이 1인 격리됐었다.
25일 국방부에 따르면 양주 육군 부대 간부 1명이 1인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됐다. 해당 부대에서는 지난 22일 간부 1명이 당초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격리 해재 전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경우는 이날 1명이 늘어 두 명째다.
이날 확진자는 1인 격리 중이었기 때문에 추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는 이날 해당 부대에서 완치자도 1명 늘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5일 국방부에 따르면 양주 육군 부대 간부 1명이 1인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됐다. 해당 부대에서는 지난 22일 간부 1명이 당초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격리 해재 전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경우는 이날 1명이 늘어 두 명째다.
이날 확진자는 1인 격리 중이었기 때문에 추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는 이날 해당 부대에서 완치자도 1명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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