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자유시민대학 내달 78개 강좌 개강…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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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다음 달 2일 서울자유시민대학 하반기 2차 개강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민대학 본부를 비롯해 권역별 캠퍼스 4곳과 대학 연계 시민대학 26곳, 온라인으로 78개 강좌를 연다.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행에 따라 온·오프라인 강의를 병행한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 오프라인 강의를 비대면 화상 강의로 전환한다.
외교부와 협력해 운영하는 대사관 연계 시민대학 '국민외교 열린캠퍼스'는 4회차로 이집트 대사관, 5회차는 말레이시아 대사관과 연계해 진행된다.지난 20일부터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수강 인원은 강좌별로 18~100명씩 모두 2천600여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평생학습포털(sll.seoul.go.kr)에서 확인하거나 서울자유시민대학 본부(☎ 02-739-2751)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
시민대학 본부를 비롯해 권역별 캠퍼스 4곳과 대학 연계 시민대학 26곳, 온라인으로 78개 강좌를 연다.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행에 따라 온·오프라인 강의를 병행한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 오프라인 강의를 비대면 화상 강의로 전환한다.
외교부와 협력해 운영하는 대사관 연계 시민대학 '국민외교 열린캠퍼스'는 4회차로 이집트 대사관, 5회차는 말레이시아 대사관과 연계해 진행된다.지난 20일부터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수강 인원은 강좌별로 18~100명씩 모두 2천600여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평생학습포털(sll.seoul.go.kr)에서 확인하거나 서울자유시민대학 본부(☎ 02-739-2751)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