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팬 커뮤니티 위버스 오픈…"더 가깝게 소통할 것"
입력
수정
헨리, 팬 커뮤니티 위버스 합류글로벌 아티스트 헨리가 '위버스(Weverse)' 커뮤니티 합류 소식을 알렸다
국내외 팬들과 소통 예고
지난 25일 헨리는 공식 SNS를 통해 새로운 로고와 더불어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커뮤니티 오픈 소식을 알렸다. 헨리의 데뷔 이후 첫 공식 팬 커뮤니티 오픈 소식에 국내외 팬들의 기대가 높다.헨리 위버스는 아티스트와 팬 사이에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포스트와 모먼트, 응원하기 및 댓글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해시태그를 활용해 실시간 인기글을 아티스트와 팬이 공유할 수 있는 디스커버, 10개 언어를 자동으로 번역해 주는 다국어 번역 지원 서비스 등의 기능으로 전 세계 팬들과 헨리의 유대감을 더욱 단단하게 구축할 예정이다.
헨리는 "저의 소중하고 사랑하는 팬분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일상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드디어 생긴다"며 "더 가깝게 소통하고 다양한 이야기와 콘텐츠를 공유할 생각에 기대된다"고 전했다.
오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HENRY 위버스 오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위버스를 통해 열흘동안 진행되는 해당 이벤트는 참가자가 가장 좋아하는 헨리의 이미지, 영상 링크 등과 이벤트 해시태그(#HENRY_Opening), 그리고 헨리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당첨된 10명에게는 헨리의 친필사인이 담긴 미공개 폴라로이드 사진이 증정된다.한편, 헨리는 올해 디지털 싱글 '너만 생각해(Thinking of You)' 발매,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 출연, 영화 '정도(Double World)' 개봉 등 장르 불문의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한미 공동 제작 드라마 '드라마월드' 시즌 2 출연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