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초 만에 완판된 굿즈…참이슬에 캠핑 더하니 '불티'

하이트진로, '이슬캠핑 굿즈전' 완판

▽4종 평균 30초 만에 매진
▽테라 텀블러 가장 빨리 완판…250개 16초만
하이트진로는 오픈마켓 11번가와 함께 진행한 '이슬캠핑 굿즈전'에서 선보인 굿즈 4종이 모두 매진됐다고 26일 밝혔다. 4종이 완판된 평균 시간은 30초에 불과했다.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의 브랜드 캠핑 굿즈(상품)들이 순식간에 완판되며 인기를 이어갔다.

하이트진로는 오픈마켓 11번가와 함께 진행한 '이슬캠핑 굿즈전'에서 선보인 굿즈 4종이 모두 매진됐다고 26일 밝혔다. 4종이 완판된 평균 시간은 30초에 불과했다.하이트진로는 야외에서 캠핑을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캠핑용품으로 이슬캠핑 굿즈를 선보였다. 이에 지난 19일 선보인 ‘참이슬x테라폴딩박스’ 1000세트가 23초 만에 품절됐다. 이후 ‘테라x스탠리 텀블러’ 250개가 판매 16초 만에 매진됐고, ‘참이슬x진로 코르크 미니블루투스 스피커+소주잔세트’ 900개는 44초 만에 동이 났다. ‘테라 보냉카트’ 3000개 역시 37초 만에 준비수량이 마감됐다.
하이트진로는 오픈마켓 11번가와 함께 진행한 '이슬캠핑 굿즈전'에서 선보인 굿즈 4종이 모두 매진됐다고 26일 밝혔다. 4종이 완판된 평균 시간은 30초에 불과했다.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진행한 ‘요즘쏘맥 굿즈전’에 이은 두번째 행사로 지난 7월 당시 평균 매진 시간이던 56초에 비해 약 두배 빠르게 상품이 동이 났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