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위 국감…정의연·박원순 사건 등 공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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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에서는 정의기억연대(정의연) 기금 유용 의혹,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등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여야 간 격한 공방도 예상된다.
앞서 야당은 정의연 문제 및 박 전 시장 사건 등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 김재련 변호사, 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 등의 증인 및 참고인 채택을 요구했으나, 여당은 이를 거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