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기 35명-서울 24명-강원 6명-대전·경남 각 5명 등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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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 기준 국내감염 72명…해외유입 16명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8명 늘었다고 밝혔다.
88명 가운데 지역발생은 72명, 해외유입은 16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24명, 경기 27명, 인천 2명 등 수도권이 53명이다.
다음으로 강원이 6명, 대전과 경남 각 5명, 전남 2명, 충북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가운데 5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과정에서 확인됐다. 경기 8명, 부산과 충남, 전남에서 각 1명 발생했다. 이들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에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 사례를 합친 확진자는 경기 35명, 서울 24명, 강원 6명, 대전·경남 각 5명 등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