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둔촌도서관 개관…장서 2만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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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이달 30일 일자산공원 맞은편(동남로49길 21-8)에 여섯 번째 구립도서관인 둔촌도서관을 개관한다고 27일 밝혔다.
도서관은 연면적 996.98㎡에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다. 유아·어린이 자료실과 종합자료실, 커뮤니티실 등을 갖췄다.
책은 2만여 권 비치됐다.
3층 야외와 옥상은 치유정원과 독서데크로 꾸몄다. 실내 열람실과 실외 독서데크를 오가며 책을 읽을 수 있다.
일자산이 내다보이는 야외공간이 숲속에서 책을 읽는 것 같은 개방감을 준다고 강동구는 설명했다.
강동구는 "제로에너지 건축물 설계로 단열기능을 강화하고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자립률이 50%를 넘어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30일 오후 3시30분 개관식이 열리고 이틀 뒤인 다음달 1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휴관일은 화요일이다.
/연합뉴스
도서관은 연면적 996.98㎡에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다. 유아·어린이 자료실과 종합자료실, 커뮤니티실 등을 갖췄다.
책은 2만여 권 비치됐다.
3층 야외와 옥상은 치유정원과 독서데크로 꾸몄다. 실내 열람실과 실외 독서데크를 오가며 책을 읽을 수 있다.
일자산이 내다보이는 야외공간이 숲속에서 책을 읽는 것 같은 개방감을 준다고 강동구는 설명했다.
강동구는 "제로에너지 건축물 설계로 단열기능을 강화하고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자립률이 50%를 넘어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30일 오후 3시30분 개관식이 열리고 이틀 뒤인 다음달 1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휴관일은 화요일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