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명준 강릉농협 상무, 금융인의 날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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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주관으로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제5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권명준 강릉농협 상무(사진)가 포용금융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권 상무는 농협대학을 졸업하고 1990년부터 30년 동안 농협에 근무하면서 금융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2004년에는 농업인을 위한 부채경감대책 추진 과정에서 업무자동화를 통해 농업인의 부채관리에 큰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제공인 재무설계사(CFP)를 취득한 권 상무는 1주일 이상 걸리던 과중한 업무를 자동화와 표준화로 단 5분에 해결하는 업무프로세스를 개발해 전국 농협직원들과 공유하면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권 상무는 농협대학을 졸업하고 1990년부터 30년 동안 농협에 근무하면서 금융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2004년에는 농업인을 위한 부채경감대책 추진 과정에서 업무자동화를 통해 농업인의 부채관리에 큰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제공인 재무설계사(CFP)를 취득한 권 상무는 1주일 이상 걸리던 과중한 업무를 자동화와 표준화로 단 5분에 해결하는 업무프로세스를 개발해 전국 농협직원들과 공유하면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