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부대찌개, 대한미국놈 울프슈뢰더와 개발한 신메뉴 출시임박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주)에스엘에프앤비(대표 정순태)의 주력 브랜드인 `킹콩부대찌개`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음식과 부대찌개를 사랑하는 외국인, `대한미국놈`으로 유명한 울프슈뢰더와 함께 부대찌개 신메뉴 공동 개발에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오는 11월 9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대한미국놈 울프슈뢰더는 우리나라 사람보다 부대찌개를 더 사랑하여 대한미국놈이라는 별명을 보유할 정도로 한국에 대한 사랑이 대단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새롭게 출시되는 메뉴는 한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부대찌개로 울프슈뢰더의 닉네임인 `대한미국놈`을 차용하여 `미국놈(NOM) 부대찌개`로 명명하였다.

이번 신메뉴에는 킹콩부대찌개 맛의 특성은 유지하면서도 대한미국놈 울프슈뢰더의 아이디어가 더해져 벌써부터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실제 `미국놈(미국NOM) 부대찌개`는 대한미국놈 울프슈뢰더가 어린시절 할머니께서 해주시던 추억과 향수의 레시피를 착안하여 개발되었다고 전했다.킹콩부대찌개의 고유 레시피를 베이스로 하여, 킹콩부대찌개만의 맛의 특성은 유지하면서도, 함박스테이크, 미트볼, 베이컨 등이 들어가 맛을 더욱 풍성하게 하였으며, 또한 맥앤치즈가 시그니처 재료로 들어가 풍미있는 치즈의 향을 가미하여 국물이 맵거나 짜지 않아,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내는 것이 큰 특징이다.

정순태 대표는 "기존 킹콩부대찌개의 맛은 유지하면서도 울프슈뢰더의 아이디어가 적극 반영된 신메뉴는 국내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하며 "지난 4개월 동안 울프슈뢰더와 함께 수많은 테스트를 통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신메뉴를 기획하였으며, 부대찌개 공식 마니아인 울프슈뢰더의 이름을 더욱 빛낼 수 있는, 최고의 맛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미국놈(NOM)부대찌개의 메뉴를 개발한 메뉴개발실의 쉐프 출신 박유성 대리는 "메뉴 개발 과정에서 울프슈뢰더가 전과정에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었고, 그 과정에서의 피드백 또한 신메뉴 개발에 매우 유용한 소스들이 많았다."라며 "많은 노력을 기울인 미국놈(NOM)부대찌개가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대표 메뉴인 킹콩부대찌개를 이을 제2의 주력메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신메뉴인 `미국놈(NOM) 부대찌개`는 오는 11월 2일에 전국 직영점에서 사전출시되며, 11월 9일부터는 전국 전 매장에서 정식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킹콩부대찌개와 대한미국놈 울프슈뢰더의 메뉴 개발 과정은 `NOM프로젝트`를 통해 울프슈뢰더와 정순태 대표의 마주침을 컨셉으로 하여, 국가도, 연령도, 경험도, 문화도 다르지만 부대찌개에 대해서 만큼은 그 누구보다도 자신감과 프라이드가 가득한 이 두남자가 옥신각신, 좌충우돌하는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킹콩부대찌개와 대한미국놈 울프슈뢰더의 신메뉴 출시 히스토리는 킹콩부대찌개의 공식SNS채널에서 확인해볼 수 있으며, 또한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여 진행중인 다양한 이벤트도 확인해 볼 수 있다.킹콩부대찌개는 단일메뉴 기준 국내 2위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부대찌개 전용 사리면인 `킹콩사리면`을 개발하여 무한리필 시장을 선도해온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프랜차이즈 창업 전문 기업인 킹콩부대찌개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20 착한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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