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한국의 성공은 한미 동맹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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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7일 "지금 대한민국의 성공은 한미동맹의 성공이고 미국의 성공"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장진호 전투영웅 추모 행사에 참석해 "미국을 비롯한 UN 참전국 용사들의 희생 위에서 대한민국은 자유와 평화를 지켰고 지금의 안정과 번영을 구가하게 됐다"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그 점을 미국과 한미동맹은 자랑스럽게 생각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장진호 전투와 관련해 "미군 용사들의 인류애와 용기가 한국인들에게는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영감을 준다"면서 "그들이 배에 먼저 태운 피난민 중에는 지금 한국 대통령의 부모님도 계셨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한미동맹의 중요함과 한미 관계가 어떻게 발전해가야 하는지 늘 생각하고 있다"며 "한국이 미국을 비롯한 우방들의 고마움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더 큰 발전과 평화를 이루는 나라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장진호 전투영웅 추모 행사에 참석해 "미국을 비롯한 UN 참전국 용사들의 희생 위에서 대한민국은 자유와 평화를 지켰고 지금의 안정과 번영을 구가하게 됐다"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그 점을 미국과 한미동맹은 자랑스럽게 생각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장진호 전투와 관련해 "미군 용사들의 인류애와 용기가 한국인들에게는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영감을 준다"면서 "그들이 배에 먼저 태운 피난민 중에는 지금 한국 대통령의 부모님도 계셨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한미동맹의 중요함과 한미 관계가 어떻게 발전해가야 하는지 늘 생각하고 있다"며 "한국이 미국을 비롯한 우방들의 고마움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더 큰 발전과 평화를 이루는 나라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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