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드림히어로'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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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A32
교촌에프앤비(회장 소진세·사진)는 27일 보이스피싱 조직원 검거를 도운 교촌치킨 배달 직원에게 ‘교촌 드림히어로’ 표창 및 격려금을 전달했다. 부산지역에 있는 교촌치킨 배달 직원은 친구와 함께 보이스피싱범을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조직원 검거에 공을 세운 배달 직원 및 친구에게 지난달 표창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