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사랑의 향기'…대전 산흥초에 악기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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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은 27일 대전 동구에 있는 산흥초교에서 ‘제13회 맥심 사랑의 향기’ 악기 기증식을 열었다. 기증식에는 최상인 동서식품 홍보상무(왼쪽)와 김완구 산흥초 교장(오른쪽)이 참석했다. 올해 13회째를 맞은 ‘맥심 사랑의 향기’는 ‘동서커피클래식’과 더불어 동서식품의 대표적인 문화 사회공헌 활동으로, 초등학교 및 보육원 오케스트라에 문화 자산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동서식품은 클라리넷, 피콜로 등의 오케스트라 악기와 동서커피클래식 공연의 역대 실황을 담은 USB 앨범을 전달했다. 최상인 상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나눔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동서식품은 클라리넷, 피콜로 등의 오케스트라 악기와 동서커피클래식 공연의 역대 실황을 담은 USB 앨범을 전달했다. 최상인 상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나눔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