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美 배럿 대법관 인준, 트럼프에 ‘천군만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이 2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연방대법관 상원 인준 축하식에서 에이미 코니 배럿 신임 대법관을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축사에서 “배럿 가족의 모습이 미국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말했다. 앞서 미 상원은 이날 본회의를 열어 배럿 대법관 후보자의 인준안을 가결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