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인디뮤지션 제작지원 온라인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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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서울시, 힙합LE와 함께 독립음악창작자를 지원하는 오디션 '위메이크뮤직 2020'을 온라인으로 연다고 28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인디 음악가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 오디션은, 래퍼나 가수는 물론 비트메이커와 악기 연주자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창작자를 지원한다. 특히 참가자 전원에게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의 음악소스(샘플팩)를 무료로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이 음악소스를 활용해 자신만의 창작물을 만들면 된다.
국내 유명 뮤지션 더콰이엇, 선우정아, 창모, 진보, 기린, 유누 등이 호스트로 참여해 자신의 창작 노하우인 샘플팩을 무료로 공개한다. 오디션 지원은 오픈창동 홈페이지(opcd.kr)를 통해 11월 2일부터 12월 4일까지 할 수 있다.
호스트 뮤지션별 2팀씩 최종 10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신진 창작자(팀)는 호스트 뮤지션의 프로듀싱을 지원받아 창동 창작스튜디오(공음·이음)에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한다. 이 작품은 아시아 최대 음악웹진 힙합LE를 통해 내년 1월 말 공개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도봉구청 신경제일자리과 음악산업정책팀(☎ 02-2091-2893)으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인디 음악가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 오디션은, 래퍼나 가수는 물론 비트메이커와 악기 연주자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창작자를 지원한다. 특히 참가자 전원에게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의 음악소스(샘플팩)를 무료로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이 음악소스를 활용해 자신만의 창작물을 만들면 된다.
국내 유명 뮤지션 더콰이엇, 선우정아, 창모, 진보, 기린, 유누 등이 호스트로 참여해 자신의 창작 노하우인 샘플팩을 무료로 공개한다. 오디션 지원은 오픈창동 홈페이지(opcd.kr)를 통해 11월 2일부터 12월 4일까지 할 수 있다.
호스트 뮤지션별 2팀씩 최종 10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신진 창작자(팀)는 호스트 뮤지션의 프로듀싱을 지원받아 창동 창작스튜디오(공음·이음)에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한다. 이 작품은 아시아 최대 음악웹진 힙합LE를 통해 내년 1월 말 공개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도봉구청 신경제일자리과 음악산업정책팀(☎ 02-2091-2893)으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