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원주 위한 시민연구단체 '원주민회' 출범
입력
수정
문화도시 아고라 원주민회(原州民會)가 비영리 시민연구단체로서 출범한다.
원주민회는 지난해부터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부설위원회 성격으로 활동하며 문화도시 원주의 정체성 정립을 통해 제1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함께해 온 모임이다. 원주민회는 민간 주도로 시민과 문화도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 거버넌스로서 역할 강화를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왔다.
그 결과, 문화도시 원주 구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영리 시민연구단체로 거듭나 최근 창립총회를 가졌다.
총회에서는 총회의장으로 최광철 여행작가(전 원주시 부시장)가 선출됐으며 임원회의 의장에는 신관선 아모르컨벤션웨딩 본부장(전 원주시 시민복지국장), 운영위원장에 최종림 전 KBS 원주방송국 취재부장이 선출됐다. 원주민회는 민회로서 본연의 기능 확장과 더불어 시민 거버넌스로서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연구위원 5명과 전문분야 운영위원 3명을 추가 확대했다.
또 운영체계 정비를 통해 시민 누구나 민회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위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원주민회는 비영리 시민연구단체로의 발전적 모색과 함께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진행 중인 문화도시 6대 정체성 학술연구 및 기타 연구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향후 문화도시 원주 구현을 위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최광철 총회의장은 "원주민회는 원주의 정통성을 바탕으로 문화도시가 발전해 가는 데 있어 시민과 함께 과제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원주민회는 지난해부터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부설위원회 성격으로 활동하며 문화도시 원주의 정체성 정립을 통해 제1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함께해 온 모임이다. 원주민회는 민간 주도로 시민과 문화도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 거버넌스로서 역할 강화를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왔다.
그 결과, 문화도시 원주 구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영리 시민연구단체로 거듭나 최근 창립총회를 가졌다.
총회에서는 총회의장으로 최광철 여행작가(전 원주시 부시장)가 선출됐으며 임원회의 의장에는 신관선 아모르컨벤션웨딩 본부장(전 원주시 시민복지국장), 운영위원장에 최종림 전 KBS 원주방송국 취재부장이 선출됐다. 원주민회는 민회로서 본연의 기능 확장과 더불어 시민 거버넌스로서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연구위원 5명과 전문분야 운영위원 3명을 추가 확대했다.
또 운영체계 정비를 통해 시민 누구나 민회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위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원주민회는 비영리 시민연구단체로의 발전적 모색과 함께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진행 중인 문화도시 6대 정체성 학술연구 및 기타 연구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향후 문화도시 원주 구현을 위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최광철 총회의장은 "원주민회는 원주의 정통성을 바탕으로 문화도시가 발전해 가는 데 있어 시민과 함께 과제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