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해수산·상상에프지,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공장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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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식품산업인 선해수산과 상상에프지가 익산의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입주하기로 하고 최근 투자협약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산물 전문 가공기업인 선해수산은 73억원을 들여 국가식품클러스터 1만3천264㎡ 부지에 공장을 지을 계획이다. 상상에프지는 56억원을 투입해 1만2천881㎡ 부지에 식품 가공공장을 만든다.
이들 공장이 정상 가동되면 110여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전망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다.
/연합뉴스
수산물 전문 가공기업인 선해수산은 73억원을 들여 국가식품클러스터 1만3천264㎡ 부지에 공장을 지을 계획이다. 상상에프지는 56억원을 투입해 1만2천881㎡ 부지에 식품 가공공장을 만든다.
이들 공장이 정상 가동되면 110여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전망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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