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황새는 류화영, 2년만의 출연에 "못알아볼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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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무대의 기운을 받아 열심히 하고 싶어서 출연"
![류화영/사진=MBC '복면가왕'](https://img.hankyung.com/photo/202011/01.24277189.1.jpg)
1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뱁새와 황새가 앤의 ‘혼자하는 사랑’으로 1라운드 대결이 전파를 탔다.이날 뱁새의 2라운드 대결이 확정됐고, 황새의 얼굴이 공개됐다. 황새는 류화영이었다.
MC 김성주가 류화영이 가면을 벗었는데 판정단이 못 알아보면 어떡할지 걱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류화영은 "너무 오래 쉬어서 혹시 모르실까봐 걱정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복면가왕' 무대의 기운을 받아 열심히 하고 싶어서 출연했다"며 개봉을 앞둔 영화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것이라고 계획을 설명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