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 선호도, 이낙연·이재명 21.5% 공동 1위…윤석열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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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부산·경남(PK) 지역과 충청권, 대구·경북(TK), 인천·경기 지역 등에서 선호도가 하락했다. 20대, 30대, 진보층 등에서도 지지율이 떨어졌다.
이 지사는 PK, TK, 30대, 보수층 등에서 선호도가 오르는 양상을 보였다. 윤 총장에 대한 선호도는 대부분 계층에서 상승한 가운데 인천·경기, PK, TK, 30대, 50대 등에서 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6%포인트 내린 4.9%로 4위에 올랐다. 홍준표 의원은 지난달보다 2.5%포인트 내린 4.7%를 기록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3.6%),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3.3%), 추미애 법무부 장관(3.1%), 원희룡 제주도지사(3.0%), 김경수 경남도지사(2.2%), 유승민 전 의원(2.2%),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1.5%), 심상정 정의당 전 대표(1.3%), 김부겸 전 의원(1.0%) 등이 뒤를 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