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중·고 전면 등교…과대·과밀학교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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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부산지역 유치원·초·중·고·특수학교가 전면 등교수업에 들어갔다.
부산시교육청은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된 데다 학교에서 코로나19가 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학교 현장 의견을 반영해 유·초·중·고·특수학교에 이날부터 전면 등교수업을 허용했다. 다만 과대 학교(1천명 초과)와 과밀 학급(30명 초과)은 현재와 같이 밀집도 3분의 2를 유지한 상태에서 등교수업을 하고 나머지 3분의 1은 원격수업을 하도록 했다.
부산지역 과대·과밀 학교는 58개교다.
이중 과대 학교이자 과밀 학급 보유 학교는 15개교, 과대 학교는 15개교, 과밀학급 보유 학교는 28개교다.
/연합뉴스
부산시교육청은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된 데다 학교에서 코로나19가 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학교 현장 의견을 반영해 유·초·중·고·특수학교에 이날부터 전면 등교수업을 허용했다. 다만 과대 학교(1천명 초과)와 과밀 학급(30명 초과)은 현재와 같이 밀집도 3분의 2를 유지한 상태에서 등교수업을 하고 나머지 3분의 1은 원격수업을 하도록 했다.
부산지역 과대·과밀 학교는 58개교다.
이중 과대 학교이자 과밀 학급 보유 학교는 15개교, 과대 학교는 15개교, 과밀학급 보유 학교는 28개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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