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제18기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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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하용화)는 지난 10월 한달간 21개국 43개 도시의 한인 차세대 160여 명을 대상으로 한민족 경제리더 육성을 위한 '제18기 월드옥타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모국방문 교육'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온라인 비즈니스 실무강의 △온라인 실전 마케팅 △차세대 네트워킹 △한인 정체성 함양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이번 모국방문 교육은무역스쿨 실전 마케팅 발표에는 국내 중소기업에서 제작한 친환경 제품 글로벌 마케팅 제안이 최우수팀으로 선정됐다.
하용화 회장은 "전 세계 68개국 141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7000여 명의 월드옥타 회원과 2만3000여명의 차세대 동료·선배들과 공동체 인연을 맺게 되었다"며 "이들이 한인 차세대를 이끌주는 주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올해 차세대 모국방문 교육은 21개국 43개 도시의 한인 청년들이 비대면으로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다. 온라인 토론 및 네트워킹도 진행됐다.이번 모국방문 우수교육생으로 선정된 브리즈번지회 손승현(38)씨는 "스마트 홈케어 제품의 마케팅 방안을 전 세계 친구들과 논의하고 지역별 마케팅에 전략을 문화적 특성에 따라 설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글로벌 경제인으로 성장하는데 차세대 무역스쿨을 필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월드옥타는 매년 전 세계 6개 대륙에서 지역별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통합교육을 개최하고, 그 중 우수한 수료생을 초청 또는 추천받아 ‘모국방문 교육을’ 연다.
2003년부터 18년 동안 2만3000여명의 수료을 배출해 ‘21세기 한민족 경제 사관학교’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정선 기자 leeway@hankyung.com
이번 교육 과정은 △온라인 비즈니스 실무강의 △온라인 실전 마케팅 △차세대 네트워킹 △한인 정체성 함양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이번 모국방문 교육은무역스쿨 실전 마케팅 발표에는 국내 중소기업에서 제작한 친환경 제품 글로벌 마케팅 제안이 최우수팀으로 선정됐다.
하용화 회장은 "전 세계 68개국 141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7000여 명의 월드옥타 회원과 2만3000여명의 차세대 동료·선배들과 공동체 인연을 맺게 되었다"며 "이들이 한인 차세대를 이끌주는 주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올해 차세대 모국방문 교육은 21개국 43개 도시의 한인 청년들이 비대면으로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다. 온라인 토론 및 네트워킹도 진행됐다.이번 모국방문 우수교육생으로 선정된 브리즈번지회 손승현(38)씨는 "스마트 홈케어 제품의 마케팅 방안을 전 세계 친구들과 논의하고 지역별 마케팅에 전략을 문화적 특성에 따라 설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글로벌 경제인으로 성장하는데 차세대 무역스쿨을 필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월드옥타는 매년 전 세계 6개 대륙에서 지역별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통합교육을 개최하고, 그 중 우수한 수료생을 초청 또는 추천받아 ‘모국방문 교육을’ 연다.
2003년부터 18년 동안 2만3000여명의 수료을 배출해 ‘21세기 한민족 경제 사관학교’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정선 기자 leew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