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산업연구회,'민간 발전사업의 현주소와 대책' 주제로 정책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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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전력산업연구회(회장 손양훈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사진)가 오는 5일 오후 4시부터 '민간 발전사업의 현주소와 대책'을 주제로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정책세미나를 연다. 여기서는 에너지전환 정책으로 민간 발전사들의 LNG(액화천연가스) 및 석탄화력 발전의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는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활대에 따른 전력 송배선로 확보와 관련된 논의도 함께 이뤄진다. 한국경제신문과 민간발전협회, 전력거래소 등의 후원으로 열리며 조성봉 숭실대 경제학과 교수, 법무법인 태평양의 박진표 변호사, 최홍석 전력거래소 팀장 등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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