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50대 남성 자가격리 중 확진…5명째 연쇄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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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격리하던 대전 50대 남성이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443번 확진자인 이 남성은 지난달 27일 440번이 확진되자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증상을 보였다. 이로써 지난달 23일 428번을 시작으로 그를 접촉한 440번과 딸(441번), 440번을 만난 충남 논산 24번에 이어 대전 443번까지 5명이 연쇄 확진됐다.
가장 먼저 확진된 428번의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연합뉴스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443번 확진자인 이 남성은 지난달 27일 440번이 확진되자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증상을 보였다. 이로써 지난달 23일 428번을 시작으로 그를 접촉한 440번과 딸(441번), 440번을 만난 충남 논산 24번에 이어 대전 443번까지 5명이 연쇄 확진됐다.
가장 먼저 확진된 428번의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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