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수도권 지식서비스기업 등 6개사 192억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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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3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20여 개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는 부산시와 6개 기업의 투자 양해각서 체결, 투자기업 사례 소개, 부산 투자환경 소개,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부산시와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6개 기업은 수도권에 있는 지식서비스 기업인 코리아퍼스텍, 지아이에스21, 이노티움, 피넛테크, 에이치엔에스커뮤니케이션 등 5개 사와 부산 제조업 기업인 대립 1개 사다.
이들 기업은 모두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총투자금액은 192억원이며 105명을 새로 고용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부산은 매력적인 정주 여건과 우수한 인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인재·기술 중심 지식서비스기업 투자 최적지"라며 "전국 최대이자 맞춤형 투자 인센티브로 기업 투자유치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설명회는 부산시와 6개 기업의 투자 양해각서 체결, 투자기업 사례 소개, 부산 투자환경 소개,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부산시와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6개 기업은 수도권에 있는 지식서비스 기업인 코리아퍼스텍, 지아이에스21, 이노티움, 피넛테크, 에이치엔에스커뮤니케이션 등 5개 사와 부산 제조업 기업인 대립 1개 사다.
이들 기업은 모두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총투자금액은 192억원이며 105명을 새로 고용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부산은 매력적인 정주 여건과 우수한 인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인재·기술 중심 지식서비스기업 투자 최적지"라며 "전국 최대이자 맞춤형 투자 인센티브로 기업 투자유치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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