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프레시지와 손잡고 밀키트 사업 시작

"O2O 사업 추진…포스트 코로나 준비"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3일 가정간편식(HMR) 전문기업 프레시지와 손잡고 밀키트 상품인 '63 다이닝 키트'를 선보였다.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한화호텔앤드리조트기 가정간편식(HMR) 전문기업 프레시지와 손잡고 밀키트 상품인 '63 다이닝 키트'를 선보였다.

3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 따르면 63 다이닝 키트는 실제 63빌딩 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 식자재와 조리 명인 이야기를 더한 프리미엄 밀키트를 표방한다.

만듦새를 연출하기 위해 곁들이는 가니시를 포함하고 셰프가 직접 시연하는 동영상을 함께 제공해 편리성을 높였다.

신제품은 오는 6일 프레시지 홈페이지를 통해 정식 출시된다. 1차 상품은 양갈비 스테이크와 얼큰 소고기 전골, 설악황태진국 등 3종류 메뉴로 구성됐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3일 가정간편식(HMR) 전문기업 프레시지와 손잡고 밀키트 상품인 '63 다이닝 키트'를 선보였다.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이번 제품을 시작으로 레저 및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반영한 체험형 온·오프라인 연계(O2O)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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