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리더스포레 잔여 1가구 모집…수요자들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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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4 생활권 '세종 리더스포레'가 3일 잔여가구 1개를 추가 분양해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3일 오후에는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권에도 올랐다. 개별 아파트 단지가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잔여 가구 1가구가 시세보다 수억원 낮은 수준에서 분양된 게 원인이다.
이 단지는 한화건설 컨소시엄(한화건설·신동아건설·모아종합건설)이 시공했으며 총 1188가구 규모다. 2021년 6월 입주 예정으로 최고 49층의 초고층 대단지다. 청약은 이날 오전 9~12시에 진행됐다. 세종 리더스포레 단지 바로 옆에는 2-4생활권의 중심상업시설로 쇼핑거리 등이 조성될 어반아트리움이 들어설 예정이다. 세종시 유일의 백화점도 2-4생활권에 계획돼 있고 문화예술 시설인 세종아트센터도 단지와 가깝다.
세종 리더스포레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040만원이다. 분양 당시 웬만한 경기도의 분양가 보다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20%다. 이 아파트는 1순위 청약에서 83.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 단지는 한화건설 컨소시엄(한화건설·신동아건설·모아종합건설)이 시공했으며 총 1188가구 규모다. 2021년 6월 입주 예정으로 최고 49층의 초고층 대단지다. 청약은 이날 오전 9~12시에 진행됐다. 세종 리더스포레 단지 바로 옆에는 2-4생활권의 중심상업시설로 쇼핑거리 등이 조성될 어반아트리움이 들어설 예정이다. 세종시 유일의 백화점도 2-4생활권에 계획돼 있고 문화예술 시설인 세종아트센터도 단지와 가깝다.
세종 리더스포레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040만원이다. 분양 당시 웬만한 경기도의 분양가 보다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20%다. 이 아파트는 1순위 청약에서 83.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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