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지선서 화물차 넘어져…도로 위 흙 쏟아져 입력2020.11.04 07:33 수정2020.11.04 07:33 4일 오전 4시 45분께 대전 유성구 호남고속도로지선 논산 방향 서대전분기점 인근을 달리던 15t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졌다. 화물차에 실려있던 흙이 도로 위로 쏟아져, 치우는 작업이 진행되느라 사고 지점 이후 3㎞가량이 2시간 넘게 지·정체됐다.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