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기부 독려 위해 주한유럽상의와 '르노 트위지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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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주한유럽상공회의소와 함께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기부를 독려하는 '르노 트위지 레이스'를 한다고 4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이날 오전 도미닉 시뇨라 사장과 크리스토퍼 하이더 주한유럽상의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하는 유럽상공회의소(ECCK) 자선 레이스' 시작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부터 사흘간 다섯 대의 르노 트위지는 서울과 대전, 대구, 부산의 도심을 돌며 주한유럽상의 소속 회원사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기부금 모금을 독려하게 된다.
르노삼성차는 레이스가 끝난 뒤 사회복지단체 두 곳에 트위지를 각 1대씩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차 사장은 "부산에서 생산돼 전세계로 수출되는 트위지는 내수와 글로벌 시장을 잇는 상징적인 모델"이라며 "트위지가 도움을 주고받는 이웃을 촘촘히 연결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르노삼성차는 이날 오전 도미닉 시뇨라 사장과 크리스토퍼 하이더 주한유럽상의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하는 유럽상공회의소(ECCK) 자선 레이스' 시작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부터 사흘간 다섯 대의 르노 트위지는 서울과 대전, 대구, 부산의 도심을 돌며 주한유럽상의 소속 회원사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기부금 모금을 독려하게 된다.
르노삼성차는 레이스가 끝난 뒤 사회복지단체 두 곳에 트위지를 각 1대씩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차 사장은 "부산에서 생산돼 전세계로 수출되는 트위지는 내수와 글로벌 시장을 잇는 상징적인 모델"이라며 "트위지가 도움을 주고받는 이웃을 촘촘히 연결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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