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남북관계 전문인력 양성 나서…경문협과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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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는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이하 경문협)과 남북관계 분야 전문인력 양성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교내 대회의실에서 연 행사에는 정현태 경일대 총장과 임종석 경문협 이사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대학은 남북관계 및 남북경제협력에 관한 교육사업, 남북 관계 전문가 양성을 위한 학부 또는 대학원 과정 개설, 남북관계 연구센터 설치 등에 나선다.
정 총장은 "남과 북이 손을 맞잡았을 때 기대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는 엄청날 것이다"며 "경문협과 함께 남북이 경제·문화 등에서 협력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날 교내 대회의실에서 연 행사에는 정현태 경일대 총장과 임종석 경문협 이사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대학은 남북관계 및 남북경제협력에 관한 교육사업, 남북 관계 전문가 양성을 위한 학부 또는 대학원 과정 개설, 남북관계 연구센터 설치 등에 나선다.
정 총장은 "남과 북이 손을 맞잡았을 때 기대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는 엄청날 것이다"며 "경문협과 함께 남북이 경제·문화 등에서 협력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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