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남 사장, 금융협력대사 겸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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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최희남 한국투자공사 사장(사진)을 대외직명대사인 ‘금융협력대사’로 임명했다고 외교부가 4일 밝혔다. 대외직명대사 제도는 정부가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인지도를 겸비한 민간 인사에게 대사 직함을 부여하는 것으로, 최 사장은 1년간 겸직한다. 최 사장은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과 국제통화기금(IMF) 이사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