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에 아이들 의견 반영한 '창의어린이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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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민관협력 창의어린이 놀이터 사업'의 일환으로 성동구 홍익동 도선어린이공원 놀이터를 새단장해 5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성동구는 울퉁불퉁했던 놀이터 바닥을 새로 포장하고 정글조합 놀이대와 복합그네·트램펄린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기구를 새로 설치했다. 국제 구호개발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이 '놀세이버'라는 이름의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놀이터 조성 과정에 어린이와 지역 주민들 의견을 반영했다.
코오롱이 사업비 전액을 후원했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아동의 놀 권리를 지켜 주는 기업과 단체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바깥놀이가 위축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서울시와 성동구는 울퉁불퉁했던 놀이터 바닥을 새로 포장하고 정글조합 놀이대와 복합그네·트램펄린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기구를 새로 설치했다. 국제 구호개발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이 '놀세이버'라는 이름의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놀이터 조성 과정에 어린이와 지역 주민들 의견을 반영했다.
코오롱이 사업비 전액을 후원했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아동의 놀 권리를 지켜 주는 기업과 단체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바깥놀이가 위축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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