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지성, 안무 연습 중 무릎 부상으로 무대 활동 불참 [공식]

NCT 지성, 무릎 부상으로 치료 중
"아티스트 부상 회복이 최우선"
NCT 지성 부상으로 불참 / 사진 = 한경DB
그룹 NCT와 NCT 드림 멤버인 지성이 무릎 부상으로 무대 활동에 불참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지를 올려 "멤버 지성이 올해 연습 도중 무릎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상태로는 퍼포먼스 등 과한 움직임이 있는 동작은 힘들 거라 판단되어 지성과 논의한 후, 부득이하게 차후 스케줄 중 무대가 포함된 스케줄에 지성은 불참하는 것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이어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드리며, 아티스트의 부상 회복이 최우선인 만큼,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지성은 2016년 첫 번째 싱글 '츄잉껌'(Chewing Gum)으로 데뷔한 NCT 드림의 멤버다. 또한 새 멤버를 자유롭게 영입할 수 있고 멤버 수에 제한을 두지 않는 NCT 멤버이기도 하다. NCT는 올해 'NCT 2020 프로젝트'로 정규앨범 '엔시티 – 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 1'(NCT – The 2nd Album RESONANCE Pt. 1)를 발매하고 활동 하고 있다. ▼ 이하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팬 여러분께 멤버 지성 활동에 관해 안내 말씀을 드립니다.멤버 지성이 올해 연습 도중 무릎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상태로는 퍼포먼스 등 과한 움직임이 있는 동작은 힘들거라 판단되어 지성과 논의한 후, 부득이하게 차후 스케줄 중 무대가 포함된 스케줄에 지성은 불참하는 것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드리며, 아티스트의 부상 회복이 최우선인만큼,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