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해양레포츠 퍼레이드 '수영강에 반하다' 7일 열려
입력
수정
부산관광공사와 한국해양대 링크플러스사업단은 7일 부산 수영강에서 패들보드와 카약 퍼레이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수영강에 반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핑이나 패들보드, 요트 같은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소개하고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날 퍼레이드에는 한국서프스키협회 카약 동호인 25명과 대한패들보드연맹 SUP(Stand Up Paddleboard) 동호인 30여명이 참가해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담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양수도 부산 해양레저 관광 활성화와 수요기반 인프라 구축'을 주제로 하는 포럼도 이날 열린다.
포럼에서는 박경옥 부산연구원 연구위원이 부산 해양레저 관광 활성화 정책에 대해, 옥덕필 대한패들보드연맹 회장이 SUP 레포츠 이벤트를 통한 수영강 관광상품개발과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경갑수 한국해양대 링크플러스사업단장은 "이번 퍼레이드와 포럼은 해양레저 활성화를 위한 산학 협업 체계 구축과 해양레저 관광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인프라 구축에 관해 함께 고민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수영강에 반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핑이나 패들보드, 요트 같은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소개하고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날 퍼레이드에는 한국서프스키협회 카약 동호인 25명과 대한패들보드연맹 SUP(Stand Up Paddleboard) 동호인 30여명이 참가해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담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양수도 부산 해양레저 관광 활성화와 수요기반 인프라 구축'을 주제로 하는 포럼도 이날 열린다.
포럼에서는 박경옥 부산연구원 연구위원이 부산 해양레저 관광 활성화 정책에 대해, 옥덕필 대한패들보드연맹 회장이 SUP 레포츠 이벤트를 통한 수영강 관광상품개발과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경갑수 한국해양대 링크플러스사업단장은 "이번 퍼레이드와 포럼은 해양레저 활성화를 위한 산학 협업 체계 구축과 해양레저 관광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인프라 구축에 관해 함께 고민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