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돌봄전담사 내일 파업 불가피…대화 해결 촉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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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6일 예정된 초등 돌봄전담사 파업과 관련, "불가피해 보이는 상황으로, 가능하면 자제하고 대화로 해결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말했다.유 부총리는 5일 국회 예결위에 출석, 협상 상황을 묻는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의 질의에 "학생이나 학부모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줄 수밖에 없기에 사회적 협의체를 통해 계속 촉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돌봄전담사들은 전일제를 요구하는데 4·6·8시간 등 조건이 다르다"며 "이번을 계기로 그들의 처우 개선과 교원단체에서 제기하는 행정업무 경감도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보고 단계적인 로드맵을 논의해 가자고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대승적 차원에서 파업을 자제할 것을 계속 요청하면서 불편함을 최소화할 대책들도 시도교육청을 통해 학교별로 계속 안내하고 있다"고 했다.
/연합뉴스
이어 "대승적 차원에서 파업을 자제할 것을 계속 요청하면서 불편함을 최소화할 대책들도 시도교육청을 통해 학교별로 계속 안내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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