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10대 확진…누적 1062명

인천시는 연수구에 사는 15세 A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A양은 지난 4일 확진된 40대 B씨의 딸이다.

A양은 자가격리 중 발열과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코로나19 재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62명이다.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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