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 코로나 신규 확진자 12만명…"팬데믹 후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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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만명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미 존스홉킨스대학은 5일 하루 미국에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사태 후 최고치인 12만1888명 나온 것으로 집계했다고 CNN 방송이 6일 보도했다.이는 종전 최고치였던 전날 10만2831명보다도 약 2만명 더 많은 수치다. 이로써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10만명을 넘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미 존스홉킨스대학은 5일 하루 미국에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사태 후 최고치인 12만1888명 나온 것으로 집계했다고 CNN 방송이 6일 보도했다.이는 종전 최고치였던 전날 10만2831명보다도 약 2만명 더 많은 수치다. 이로써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10만명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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